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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포털 "안정환 부인은 최고의 성형미인" 시끌

[중앙일보] 2009년 11월 25일(수) 오전 09:29

[중앙일보] 올해 중국 슈퍼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친 안정환(33·다롄 스더) 선수의 부인 이혜원씨에 대해 중국 인터넷 포털이 "한국의 뛰어난 성형실력을 잘 보여주는 사람 중의 하나"라고 선정해 논란을 빚고 있다.

25일 중국뉴스 전문 인터넷매체 온바오는 "대형 포털사이트 왕이(163.com)는 자체 스포츠 보도를 통해 세계 유명 스포츠스타 부인 중 최고의 성형미인으로 안정환의 부인을 꼽았다"고 전했다. 왕이는 이어 영국의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부인 빅토리아 베컴, 이탈리아 출구스타 토티의 부인 일라리 블라시를 성형미인으로 선정했다.

중국에서는 이미 일부 네티즌들이 한국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안정환 선수의 부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가져와 소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왕이가 안정환 선수 부인을 '세계 스포츠스타 부인 중 대표적인 성형미인'이라는 기사를 스포츠면 주요 기사로 배치해 많은 중국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안정환 선수는 올해 중국 슈퍼리그에서 6골 2도움으로 활약하며 팀내 득점 1위를 기록했지만 소속팀은 리그 8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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