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건은 지난 22일 자정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원정경기에서 저메인 데포(27. 잉글랜드)에게 5골이나 내주는 등 일방적인 수세 끝에 1-9로 패했다.
특히, 후반에만 8골을 내주는 보기 드문 졸전으로 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겼다.
위건 선수들은 팬들의 실망감을 달래기 위해 팬들이 구매한 입장권을 자신들이 직접 환불해주겠다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냈다.
위건의 주장인 수비수 마리오 멜키오트(33. 네덜란드)는 "프로선수들로서 우리의 경기력이 실망스럽다"고 아쉬움을 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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