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05년 데뷔한 하디는 2007년 타율 0.277 26홈런 80타점을 올리며 그해 내셔널리그 올스타에 선발, 리그를 대표하는 유격수로 이름을 알렸다. 2008 시즌에도 타율 0.283에 24홈런 74타점을 기록, 2년 연속 20홈런을 넘겨 2007년 성적이 결코 우연이 아님을 증명했다.
하지만 올해 하디는 4월 한달 동안 타율 0.156으로 심각한 타격부진에 시달린 데 이어 8월에는 마이너리그로 강등 되는 등, 타율 0.229 11홈런 47타점의 저조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쳐 트레이드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미네소타는 내년 시즌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한 올랜도 카브레라를 대신해 하디를 주전 유격수로 내세울 전망이다.
한편, 밀워키 유니폼을 입게 된 발 빠른 외야수 고메스는 올해 모두 137경기에 출전, 타율 0.229에 3홈런 28타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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