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 라이벌 김연아가 연달아 세계 신기록을 갈아 치우며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은 것과 대조되는 일이다.
그랑프리 파이널에는 올해 6차례 치러진 그랑프리 대회 성적을 종합해 상위 6명이 진출한다.
김연아와 안도 미키가 나란히 그랑프리 포인트 30점을 기록했는데, 두 대회 합산 개인 점수가 398.01점으로 김연아가 안도 미키(334.48점)에 앞서 종합순위 1위가 됐다. 그러나 이들의 라이벌 아사다 마오는 러시아에서 열린 2차 대회의 부진으로 9위로 탈락했다.
여자 그랑프리 파이널에는 김연아를 비롯해 조애니 로셰트 (23.캐나다), 안도 미키(22.일본), 스즈키 아키코(24.일본), 애슐리 와그너(18.미국), 알레나 레오노바(19.러시아)가 도전한다.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는 김연아(왼쪽)와 탈락한 아사다 마오. 사진= 마이데일리 사진 DB]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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