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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퀸’ 김연아, 2010년 운세가 ‘금빛’?

[매일경제] 2009년 11월 05일(목) 오전 10:14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김연아의 내년 운세가 금빛으로 물들 것이라는 사주 풀이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KT IPTV 쿡TV의 양방향 서비스 ‘Fun & Life 운세’는 김연아의 예술적 감정이 2010년 절정에 올라 올림픽은 물론, 그녀가 내년에 출전하는 모든 대회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연아는 지난 10월 ‘2009-2010 세계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1차대회’ 여자 싱글 부문에서 210.03점이라는 역대 최고 점수로 우승을 차지해 경쟁자들을 제치고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세계 피겨 전문가들은 김연아를 가장 강력한 올림픽 금메달 후보로 꼽으며 그녀의 월등한 기량을 인정하고 있다. 이에 더해 김연아는 2010년을 기점으로 세계만방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며 큰 인물로 성장한다는 사주 풀이가 이어져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Fun & Life 운세’는 김연아가 관직, 부모, 스승의 인도 등을 뜻하는 ‘인수격’을 갖고 있어 주변 사람들의 칭찬과 관심 속에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운세 서비스는 이어 김연아는 상장과 같은 문서 운이 좋고 창의력과 도전 의식이 높아 경쟁이 필요한 상황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운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체육인보다 예술가적 기질이 강하기 때문에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아닌 가수나 화가로도 크게 성공했을 것이라는 재미있는 결과도 나왔다.

한편, 김연아는 오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레이크 플레시드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5차 대회에 출전해 그랑프리 7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승섭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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