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오는 7일(한국시각) 격투기사이트 '타타메'를 통해 "경기 4, 5일 전에 출전 통보를 받았다. 체중 감량이 힘들었고, 일본 비자를 얻기에도 시간이 모자랐다"며 이유를 밝혔다.
당초 필리오는 지난달 '드림 12'에서 윤동식과 맞붙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경기 전 주최측과 연락이 두절되면서 윤동식의 상대는 타렉 사피에딘으로 교체됐다.
당시 상황에 대해 필리오는 "11월 이후 경기가 있을 것으로 알고 쉬고 있었다. 경기 4~5일 전에 출전 통보를 받았을 때에는 이미 체중이 너무 많이 나가던 상황이었다. 더 큰 문제는 일본 비자를 획득하기에 시간이 모자랐다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당시 주최사과 필리오측 간에 연락이 두절됐기 때문에 필리오의 이러한 해명은 충분치 않다. 필리오는 "매니저가 너무 바빠서 나에게 늦게 전달했다"고 말했지만 개운치 않은 뒷맛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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